학생부종합전형5 [세특 S코드]코딩만 잘하면 컴공 합격? 'SW전형'과 '학종'은 평가 기준부터 다르다 코딩만 잘하면 컴공 합격? 'SW전형'과 '학종'은 평가 기준부터 다르다도입부"앱 개발해서 출시해 봤어요.", "게임 만들어서 배포했어요."컴퓨터공학과(CSE)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생기부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내용입니다. 물론 훌륭한 경험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SW 특기자 전형'에서나 통할 법한 스펙입니다.대부분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교수님들이 보고 싶은 것은 '완성된 앱'이 아니라, 그 앱을 돌리는 '컴퓨터의 원리에 대한 학문적 탐구'입니다. 화려한 결과물보다 투박하더라도 알고리즘의 효율성(Efficiency)을 고민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상호작용(Computer Architecture)을 파고든 학생이 합격합니다.오늘은 개발자가 아닌 '컴퓨터 공학자'를 꿈꾸는 당신.. 아카이브/-[세특 시크릿 코드] 2026. 1. 26. 더보기 ›› [행특의 재발견] 교사 추천서 폐지의 대안, 담임교사가 쥐고 있는 '마지막 히든카드' [Series 3. 고교학점제와 세특]52. [행특의 재발견] 교사 추천서 폐지의 대안, 담임교사가 쥐고 있는 '마지막 히든카드' [2028 대입]Prologue: 사라진 추천서, 더 강해진 행특"교사 추천서가 폐지되었으니 담임 선생님한테 잘 보일 필요 없나요?"입시 공학적으로 볼 때, 이는 대단히 위험한 착각입니다. 공식적인 '추천서' 양식은 사라졌지만, 그 기능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이하 행특)'으로 완벽하게 흡수·통합되었습니다.행특은 학생부의 가장 마지막 항목이자, 1년 동안 학생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담임교사의 '총평(General Review)'입니다. 대학 입학사정관은 세특에서 '학업 역량'을 보고, 행특에서 '인성 및 공동체 역량'을 검증합니다.성적은 좋은데 행특이 부실해서 떨어지는 케..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22. 더보기 ›› [독서의 우회로] 독서 기록란 폐지? 세특 내 '참고문헌(Reference)'으로 지적 수준을 증명하는 법 [2028 대입] [Series 3. 고교학점제와 세특]47. [독서의 우회로] 독서 기록란 폐지? 세특 내 '참고문헌(Reference)'으로 지적 수준을 증명하는 법 [2028 대입]Prologue: 사라진 리스트, 살아남은 본질"선생님, 독서 활동 대입에 미반영된다는데 책 안 읽어도 되죠?"최근 입시 설명회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의 '독서 활동 상황(도서명/저자)' 란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습니다.하지만 이것을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로 해석한다면, 그것은 입시 공학적으로 '자살골'이나 다름없습니다. 대학은 그 어느 때보다 독서를 갈망합니다. 다만, '목록(List)'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탐구 활동 속에 녹아있는 '지적 뿌리(Intellectua..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20. 더보기 ›› [탐구의 연결고리] "단발성 활동은 점수 없다" 생기부를 관통하는 3년의 서사 '빌드업' 설계 [2028 대입] [Series 3. 고교학점제와 세특]46. [탐구의 연결고리] "단발성 활동은 점수 없다" 생기부를 관통하는 3년의 서사 '빌드업' 설계 [2028 대입]Prologue: 파편화된 기록의 비극많은 학생들의 생활기록부(생기부)를 분석하다 보면 안타까운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개별 활동은 훌륭한데, 합쳐 놓으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상태입니다.1학년 때는 '환경 보호'를 외치다가, 2학년 때는 'AI 윤리'를 다루고, 3학년 때는 갑자기 '우주 공학' 보고서를 씁니다. 마치 구슬은 서 말인데 꿰어지지 않은 상태와 같습니다.입학사정관은 이런 생기부를 "호기심은 많으나 진득함(Persistence)이 없는 학생"으로 평가합니다. 그리고 불합격시킵니다.2028 대입 학종의 핵심은 '성장의 궤적(Tra..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19. 더보기 ›› [세특의 현미경] "나열하면 탈락, 파고들어야 합격" 상위 1%의 세특 심화(Depth) 설계법 [2028 대입] [Series 3. 고교학점제와 세특]44. [세특의 현미경] "나열하면 탈락, 파고들어야 합격" 상위 1%의 세특 심화(Depth) 설계법 [2028 대입]Prologue: 1등급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2028 대입 개편안(5등급제)이 시행되면, 전교생의 10%가 1등급을 받습니다. 과거 4%(1등급) 시대에는 "등급이 곧 깡패"였지만, 이제는 1등급 성적표를 들고 있는 경쟁자가 2.5배나 늘어납니다.대학 입학처 입장에서 상상해 보십시오. 지원자의 내신 성적이 모두 '1.0 ~ 1.2'로 똑같습니다. 변별력이 사라진 숫자 대신, 입학사정관은 무엇을 볼까요? 그들은 이제 학생부의 텍스트, 즉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을 현미경처럼 확대해서 봅니다.그리고 그 현미경이 찾는 것은 활동의 '개수(Quanti..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