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입시 공학]81 [심화수학 폐지 확정] 미적분Ⅱ/기하가 사라진 수능, 변별력은 '대수'와 '미적분Ⅰ'의 준킬러로 이동한다 : '실수'가 곧 '실력'이 되는 잔혹한 게임 [심화수학 폐지 확정] 미적분Ⅱ/기하가 사라진 수능, 변별력은 '대수'와 '미적분Ⅰ'의 준킬러로 이동한다 : '실수'가 곧 '실력'이 되는 잔혹한 게임Prologue (현상 진단)"수학이 쉬워진 게 아닙니다. 틀릴 곳이 줄어든 대신, 함정이 깊어졌습니다."2028 대입 개편안의 가장 충격적인 뉴스는 단연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의 수능 제외'였습니다. 이공계의 기초 체력이라 불리는 미적분 심화 파트와 기하가 수능 범위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문과생들은 환호했고, 이과 상위권은 혼란에 빠졌습니다."범위가 줄었으니 수학 공부 부담이 줄어든 것 아닌가요?"입시 공학적 관점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No"입니다. 범위의 축소는 곧 '변별력의 상실'을 의미하고, 평가원은 1등급을 가려내기 위해 남은 범위(대..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10. 더보기 ›› [대통합의 서막] 문과생도 과학 보고, 이과생도 사회 보는 수능: 융합형 문제의 실체 [Series 2. 2028 통합형 수능 & 의대 이슈]21화. [대통합의 서막] 문과생도 과학 보고, 이과생도 사회 보는 수능: 융합형 문제의 실체Prologue (현상 진단)"사탐런(Run)? 과탐런? 이제 도망칠 곳은 없습니다."지난 수년간 수능 판도를 흔들었던 것은 이른바 '사탐런'이었습니다. 이과생들이 공부량이 많은 과학탐구(과탐)를 버리고, 상대적으로 점수 따기 쉬운 사회탐구(사탐)로 넘어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공대 갈 거니까 사탐 봅니다"라는 기형적인 전략이 통했던 시절입니다.하지만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은 이 퇴로를 완전히 차단했습니다. 문과와 이과의 칸막이가 철거되었습니다. 모든 수험생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필수적으로 응시해야 합니다.이는 단순한 과목 변경이 아닙니다. 수능..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10. 더보기 ›› [내신 올인전략] 정시가 확대되어도 수시(교과)를 끝까지 놓으면 안 되는 '패자부활전'의 원리 : 1장의 카드를 버리는 순간, 승률은 절반이 된다 [내신 올인전략] 정시가 확대되어도 수시(교과)를 끝까지 놓으면 안 되는 '패자부활전'의 원리 : 1장의 카드를 버리는 순간, 승률은 절반이 된다Prologue (현상 진단)"선생님, 저 내신 망해서 그냥 '정시 파이터' 하렵니다."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날 무렵, 교무실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소리입니다. 2학년이 되면 반에서 1/3이 잠을 자거나 수능특강을 폅니다. 이들은 자신을 내신의 굴레에서 벗어난, 수능이라는 거대한 승부를 준비하는 '정시 파이터(Jeongsi Fighter)'라고 칭합니다. 하지만 입시 공학적 데이터로 볼 때, '고1, 2때 내신을 버리고 정시에 성공한 현역(재학생)'의 확률은 5% 미만입니다. 내신을 놓는다는 것은 전략적 선택이 아니라, 그저 "학교 시험 공부가 ..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9. 더보기 ›› [미이수(I) 공포] 수업만 듣고 잠자면 졸업 불가? 학업 성취율 40%의 기준선 : 고교학점제가 가져온 '강제 유급'의 시그널 [미이수(I) 공포] 수업만 듣고 잠자면 졸업 불가? 학업 성취율 40%의 기준선 : 고교학점제가 가져온 '강제 유급'의 시그널Prologue (현상 진단)"학교는 이제 '출석'만 하면 졸업장을 주는 곳이 아닙니다."대한민국 고등학교 입시 역사상 처음으로 '과락(Fail)'의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시험 점수가 0점이어도 출석 일수만 채우면 3년 뒤 졸업장이 나왔습니다. 학교는 사실상 '성적에 상관없이 진급시키는 곳'이었습니다.하지만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2028 대입 대상자 포함)과 함께 상황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일정 성취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해당 과목의 학점을 인정받지 못하는 '미이수(I, Incomplete)' 제도가 시행되기 때문입니다.학부모님들은 "설마 우리 애가 유..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9. 더보기 ›› [학기제 운영] 1학기 단위 집중 이수제에서 내신 리듬이 깨지는 구간과 관리 전략 : 8학점의 폭탄을 피하는 '시간표 공학' [학기제 운영] 1학기 단위 집중 이수제에서 내신 리듬이 깨지는 구간과 관리 전략 : 8학점의 폭탄을 피하는 '시간표 공학'Prologue (현상 진단)"사회 과목이 1학기에 끝난다고요? 그럼 2학기엔 뭐 하죠?"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표를 받아본 신입생 학부모님들이 가장 당황하는 순간이 바로 '집중 이수제(Concentrated Completion)'를 발견했을 때입니다. 보통 1년 동안 나눠서 배우는 과목을 한 학기에 몰아서 끝내는 이 제도는, 표면적으로는 "학습 부담 경감"을 내세우지만 입시 공학적으로는 "고위험 고수익(High Risk, High Return)의 도박판"입니다.일주일에 2~3시간 듣던 수업이 갑자기 6~8시간으로 폭증합니다. 시험 범위는 두 배가 되고, 수행평가도 매주 쏟아집니다. ..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9. 더보기 ›› [편제표 분석] 입학 전 '학교 교육과정 편성표' 하나로 3년의 유불리를 계산하는 법 : 고교 선택과 대입 전략의 숨겨진 설계도 [편제표 분석] 입학 전 '학교 교육과정 편성표' 하나로 3년의 유불리를 계산하는 법 : 고교 선택과 대입 전략의 숨겨진 설계도Prologue (현상 진단)"급식 식단표는 보면서, 왜 3년의 운명이 걸린 '편제표'는 안 보십니까?"고등학교 입학 설명회에 가면 학부모님들은 주로 야자 유무, 급식 퀄리티, 대학 진학 실적(숫자)을 묻습니다. 하지만 정작 입시 공학 전문가들이 가장 먼저 낚아채는 서류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학교 교육과정 편성표(편제표)'입니다.이 표 한 장에는 여러분의 자녀가 3년 동안 언제(When), 무엇을(What), 얼마나(How much) 배우게 될지가 암호처럼 적혀 있습니다. 이 암호를 해독하면, "이 학교는 정시에 강하다", "이 학교는 내신 따기가 지옥이다", "이 학교는 이..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8. 더보기 ›› [1학년의 무게] 공통과목(국영수) 망치면 전학 가도 소용없는 누적 등급의 족쇄 : '초기값'이 결정하는 3년의 운명 [1학년의 무게] 공통과목(국영수) 망치면 전학 가도 소용없는 누적 등급의 족쇄 : '초기값'이 결정하는 3년의 운명Prologue (현상 진단)"1학년 때 좀 놀고, 2학년 때 정신 차려서 '우상향' 곡선 만들면 되죠?"입시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위험한 착각이 바로 '슬로우 스타터(Slow Starter)' 전략입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이 고1 첫 시험을 망치고 나서 "아직 1학기밖에 안 지났으니 남은 5학기로 뒤집겠다"고 다짐합니다.하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립니다. 입시 공학적 관점에서 고등학교 1학년은 3년의 33%가 아니라, 50% 이상의 결정력을 가집니다. 특히 2028 대입 개편안(전 학년 5등급제) 하에서는 1학년 '공통과목'의 성적이 전체 평점의 '초기값(Initial Value)'을 고..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8. 더보기 ›› [수행평가 50%] 지필고사가 쉬워지면 수행평가는 '논문'이 된다 : 변별력 이동의 법칙과 생기부의 질적 진화 [수행평가 50%] 지필고사가 쉬워지면 수행평가는 '논문'이 된다 : 변별력 이동의 법칙과 생기부의 질적 진화Prologue (현상 진단)"중간고사 100점인데, 수행평가 1점 깎여서 2등급이랍니다."2028 대입 개편안(내신 5등급제)이 예고된 후, 학교 현장에서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필고사(중간/기말) 문제는 교과서 구석구석에서 내도 상위권 학생들이 다 맞혀버리는 '만점자 속출 사태'가 빈번해졌습니다.변별력이 사라진 지필고사를 대신해, 등급을 가르는 칼자루는 이제 '수행평가'로 넘어갔습니다. 과거처럼 "빈칸 채우기"나 "단순 감상문 쓰기" 정도를 생각했다간 큰코다칩니다.선생님들은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행평가를 '작은 논문(Mini-Thesis)'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있습니다. 지필..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8. 더보기 ›› [출결/봉사] 정량 평가가 사라진 시대, 미인정 결석 1일이 서류 평가에서 갖는 치명적 의미 : 성실성의 마지막 보루를 사수하라 [출결/봉사] 정량 평가가 사라진 시대, 미인정 결석 1일이 서류 평가에서 갖는 치명적 의미 : 성실성의 마지막 보루를 사수하라Prologue (현상 진단)"공부만 잘하면 됐지, 학교 하루 빠진 게 대수인가요?"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이 가장 가볍게 여기는 생활기록부 항목이 바로 '출결(Attendance)'입니다. "아파서 늦잠 잤어요", "학원 숙제하느라 학교 늦었어요"라며 무단(미인정) 지각이나 결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하지만 입시 공학적 관점에서, '미인정 결석 1일'은 내신 0.1등급 하락보다 훨씬 치명적인 독(Poison)입니다. 2028 대입 개편안으로 내신 변별력이 약화되면서(1등급 10%), 대학은 학생을 탈락시킬 '명분'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이때 출결은 학생의 '기본 ..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8. 더보기 ›› [비교내신의 공학] 검정고시·해외고 출신이 5등급제에서 겪게 될 환산 점수의 불이익 : "자퇴하면 대학 가기 쉽다"는 달콤한 거짓말 [비교내신의 공학] 검정고시·해외고 출신이 5등급제에서 겪게 될 환산 점수의 불이익 : "자퇴하면 대학 가기 쉽다"는 달콤한 거짓말Prologue (현상 진단)"학교 내신 망쳤는데, 자퇴하고 검정고시 만점 받아서 교과전형 쓸까요?"매년 입시 상담에서 끊이지 않는 질문입니다. 특히 내신 경쟁이 치열한 학군지에서 1학년 성적표를 받은 직후, 학생들은 '학교 밖의 지름길'을 꿈꿉니다. 학교 수업 들을 시간에 수능 공부하고, 검정고시 만점으로 내신을 세탁하겠다는 계산입니다.하지만 2028 대입 개편안(5등급제)은 이 계산식을 완전히 무너뜨릴 공산이 큽니다. 대학은 공교육을 이탈한 학생에게 '꽃길'을 깔아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등급 인플레이션(1등급 10%)을 핑계로, 검정고시 및 해외고 출신의 내신 환산 점수를.. 아카이브/-[입시 공학] 2026. 1. 8. 더보기 ››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