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약술형 논술 컴플리트 13권, 수능 전 4주는 권 하나에 이틀씩 쓰는 차례

"13권을 다 샀는데 어디서부터 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천대 약술형 컴플리트를 받아 든 학생에게서 흔히 나오는 말입니다. 780제가 한 번에 책상에 올라오면 1권 1번부터 차례대로 넘기고 싶어지는데 그렇게 가면 수능 전에 수학Ⅰ 몇 권을 넘기지 못한 채 시험 달이 됩니다. 이 글은 오늘(10월 18일, 일)부터 가천대 논술 고사까지 남은 날을 세고 13권을 어떤 차례로, 하루에 얼마씩 펴면 되는지를 적었습니다.
연구 요약
2027학년도 가천대 논술 고사는 11월 29일(일)부터 12월 1일(화)까지 사흘이고 모집단위마다 날이 다릅니다. 오늘부터 수능(11월 19일, 목)까지는 32일, 자연계열 대부분이 보는 12월 1일까지는 44일입니다. 수능이 끝난 다음 날부터 고사 전날까지는 모집단위에 따라 9일, 10일, 11일이 남습니다. 컴플리트 13권은 권마다 LEVEL 1~3의 같은 세 단계로 짰기 때문에 단원을 가로질러 펴기 좋습니다. 그래서 수능 전 4주(10월 19일~11월 15일)에는 수학Ⅰ과 수학Ⅱ를 번갈아 권 하나에 이틀씩, 하루 여섯 문항(약 37분)으로 13권을 한 바퀴 도는 차례를 제안합니다. 수능 주에는 덮고, 수능 뒤에는 첫 바퀴에서 흔들린 권의 남은 문항과 80분 모의로 넘어갑니다.
목차
- 남은 날부터 세면 수능 뒤가 짧습니다
- 13권 모두 같은 세 단계로 짰습니다
- 수능 전 4주, 권 하나에 이틀
- 하루 여섯 문항, 37분
- 수능 주에는 덮고, 수능 뒤에는 시험 틀로
- 이 차례가 맞지 않는 학생
- 값과 무료 샘플
1. 남은 날부터 세면 수능 뒤가 짧습니다
가천대 논술은 2027학년도에 11월 29일(일), 11월 30일(월), 12월 1일(화) 사흘에 걸쳐 치릅니다. 모집단위마다 날이 정해져 있어 내 학과가 어느 날인지부터 알아야 계획이 섭니다. 논술 모집단위 44곳 가운데 12월 1일이 26곳으로 가장 많고 공학·자연·보건 계열 학과가 대부분 여기 모여 있습니다. 11월 30일은 인문 계열과 간호학과를 비롯한 16곳이고 의예과는 11월 29일입니다.
날짜를 놓고 거꾸로 짚어 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수능까지 32일, 12월 1일까지는 44일입니다. 넉넉해 보이지만 대부분은 수능 공부와 겹치는 날입니다. 수능 다음 날인 11월 20일(금)부터 고사 전날까지 논술만 볼 수 있는 날은 12월 1일 응시자가 11일, 11월 30일 응시자가 10일, 의예과가 9일입니다.

| 고사일 | 모집단위 | 수능 다음 날부터 고사 전날까지 |
|---|---|---|
| 11월 29일(일) | 의예과 | 9일 |
| 11월 30일(월) | 인문 계열·간호학과 등 16곳 | 10일 |
| 12월 1일(화) | 공학·자연·보건 계열 26곳 | 11일 |
데이터 해석
- 수능 뒤는 열흘 안팎: 13권을 그 열흘에 처음 펴면 하루 70제가 넘습니다. 수능 전에 한 바퀴를 끝내 두지 않으면 수능 뒤의 열흘은 처음 보는 문항을 넘기는 데 다 씁니다.
- 내 날짜를 먼저: 클라우드공학과(계약학과)처럼 사흘 중 하루를 고르는 모집단위도 있으니 표의 묶음만 믿지 말고 내 학과의 날을 따로 보십시오.
학과별 고사일과 다른 대학 논술과 겹치는 날은 논술 진단기에 학과를 넣으면 한 번에 나옵니다. 이 글의 차례는 그 날짜를 정한 다음에 씁니다.
2. 13권 모두 같은 세 단계로 짰습니다
컴플리트는 수학Ⅰ 6권과 수학Ⅱ 7권, 권마다 60제입니다. 13권을 단원별로 나눈 까닭은 입시CUBE 교재 01에 적었으니 이 글에서는 권 안의 짜임만 보겠습니다. 13권은 단원이 달라도 안쪽을 같은 세 단계로 맞췄습니다.
LEVEL 1은 그 단원의 정의와 공식만으로 끝나는 문항입니다. LEVEL 2는 정해 둔 다른 단원의 도구를 하나 끌어와야 첫 단계가 열리도록 했고 LEVEL 3은 여러 개념을 한 문항에 묶은 실전 심화입니다. 단원이 바뀌어도 LEVEL의 뜻은 그대로라서 지수와 로그 권의 LEVEL 2와 정적분의 활용 권의 LEVEL 2는 다루는 식이 달라도 다른 단원의 도구를 하나 끌어와야 풀린다는 점에서 같은 일을 시킵니다. 그래서 1권부터 13권까지 세로로 내려가지 않고 13권을 LEVEL 단위로 가로질러 펼 수 있습니다.

무료로 연 샘플 두 권(시그마·수학적 귀납법, 정적분의 활용)은 그 짜임을 줄여 보인 것입니다. 한 권에 12문항이고 LEVEL 1이 여섯, LEVEL 2가 넷, LEVEL 3이 둘입니다. 수능 전 4주에는 이 비율을 그대로 빌려 권마다 열두 문항씩 고르는 방법을 권합니다. 13권이면 156문항이고 권마다 48문항이 남습니다.
그렇다면 남는 문항은 버리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첫 바퀴에서 채점 기준으로 매겨 보면 13권 가운데 점수가 새는 권이 몇 개로 좁혀집니다. 남은 48문항은 그 권에 다시 들어갈 때 씁니다. 780제를 고사 전에 모두 풀겠다는 계획보다 첫 바퀴로 새는 권을 먼저 찾는 편이 남은 날에 맞습니다.

3. 수능 전 4주, 권 하나에 이틀
10월 19일(월)부터 11월 15일(일)까지 4주는 28일입니다. 13권에 이틀씩이면 26일이 들고 이틀이 남습니다. 차례는 수학Ⅰ과 수학Ⅱ를 한 권씩 번갈아 놓았습니다.

| 주 | 날짜 | 펴는 권 |
|---|---|---|
| 1주 | 10/19 ~ 10/25 | 수Ⅰ-1 지수와 로그 → 수Ⅱ-1 함수의 극한 → 수Ⅰ-2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 수Ⅱ-2 첫날 |
| 2주 | 10/26 ~ 11/1 | 수Ⅱ-2 함수의 연속 둘째 날 → 수Ⅰ-3 삼각함수 → 수Ⅱ-3 미분계수·도함수 → 수Ⅰ-4 사인·코사인법칙 |
| 3주 | 11/2 ~ 11/8 | 수Ⅱ-4 도함수의 활용 (1) → 수Ⅰ-5 등차·등비수열 → 수Ⅱ-5 도함수의 활용 (2) → 수Ⅰ-6 첫날 |
| 4주 | 11/9 ~ 11/15 | 수Ⅰ-6 시그마·수학적 귀납법 둘째 날 → 수Ⅱ-6 부정적분·정적분 → 수Ⅱ-7 정적분의 활용 → 여분 이틀 |
번갈아 놓은 데는 까닭이 있습니다. 가천대 논술의 수학 범위는 수학Ⅰ과 수학Ⅱ 두 과목이고 두 과목 문항이 한 시험지에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한 과목을 2주 내리 몰아서 풀면 다른 과목은 그동안 손을 떠나 있게 되고 수능 주를 앞두고 다시 펼 때 첫 단계에 쓸 식이 바로 떠오르지 않아 그 과목의 권을 처음부터 다시 넘기게 됩니다. 이틀마다 과목을 바꾸면 두 과목의 서술 손이 함께 데워진 채로 수능 주를 맞습니다.
끝의 두 권은 일부러 붙여 두었습니다. 정적분의 활용 샘플은 LEVEL 2와 LEVEL 3 몇 문항의 첫 단계에 미분을 쓰도록 설계했고 그 이야기는 문항 해부 02에서 풀었습니다. 그래서 수Ⅱ-3부터 수Ⅱ-5까지 미분 세 권을 먼저 지나간 뒤에 적분 두 권을 이어 폅니다. 수Ⅰ-6 시그마 권을 수학Ⅰ의 끝에 둔 것도 같은 생각입니다. 시그마 샘플은 LEVEL 2부터 일반항을 주지 않도록 짰으니(문항 해부 07) 수열을 다루는 수Ⅰ-5를 지난 다음에 여는 편이 낫습니다.
컨설턴트의 시선
- 여분 이틀은 비워 두는 날: 11월 14일(토)과 15일(일)은 새 권을 열지 않습니다. 앞에서 밀린 권을 따라잡거나 감점이 난 문항만 다시 쓰는 데 쓰십시오.
- 하루가 밀렸다면: 차례를 뒤로 미루지 말고 그 권의 둘째 날을 여분 이틀로 옮기십시오. 수능 주까지 차례를 끌고 가면 수능 뒤 계획이 함께 무너집니다.
4. 하루 여섯 문항, 37분
가천대 논술은 80분에 13문항입니다. 한 문항에 6.15분이 돌아가니 여섯 문항이면 약 37분입니다. 하루 분량을 여섯 문항으로 정한 것은 수능 공부 사이에 한 번 앉아서 끝낼 수 있는 길이이기 때문입니다. 시험과 같은 시간 압박을 매일 조금씩 몸에 남기는 데도 맞습니다.
권 하나의 이틀은 이렇게 나눕니다. 첫날은 LEVEL 1 여섯 문항입니다. 그 단원의 공식만으로 끝나는 문항이니 6.15분 안에 답안까지 다 적었는지를 봅니다. 둘째 날은 LEVEL 2 네 문항과 LEVEL 3 두 문항입니다. LEVEL 2부터는 다른 단원의 도구가 첫 단계에 들어오니 시간이 넘치는 날이 생깁니다.

시간이 넘쳐도 답안은 끝까지 적고 넘친 시간만 옆에 써 두십시오. 그다음 해설 쪽의 단계별 채점 기준으로 스스로 매깁니다. 이때 놓친 점수를 둘로 나눠 표시하면 수능 뒤에 쓸 지도가 됩니다. 계산에서 놓친 점수는 그 권을 다시 펼 까닭이 되지 못합니다. 그런데 첫 단계 점수를 놓친 문항은 그 단원의 식이나 끌어올 도구가 떠오르지 않았다는 표시라서 그 권은 수능 뒤에 다시 들어갈 권으로 적어 둡니다.
자연계열이라면 시험지 13문항 가운데 수학이 8문항입니다. 80분을 문항 수로 나누면 수학에 약 49분이 돌아갑니다. 국어와 수학 가운데 어느 쪽부터 풀든 수학 한 문항을 6분 남짓에 적어 내는 손이 서 있어야 합니다. 손으로 쓰는 속도 자체가 모자라다면 옮겨 적다 시간이 끝나는 논술 답안의 연습법을 같은 4주에 함께 하십시오.
- 감점 표시: 놓친 점수 옆에 「계산」 또는 「첫 단계」 둘 중 하나만 적으십시오. 갈래를 더 잘게 나누면 표시하다 시간이 갑니다.
- 넘친 시간: LEVEL 1에서 6.15분을 넘긴 권은 첫 단계보다 공식이 덜 손에 붙은 경우가 많으니 그 권의 남은 LEVEL 1을 먼저 다시 보십시오.

5. 수능 주에는 덮고, 수능 뒤에는 시험 틀로
11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수능 주 사흘은 컴플리트를 펴지 않습니다. 이 사흘에 논술 문항을 붙잡고 있으면 수능 수학의 시간 감각이 흐트러지고 가천대 논술에는 수능최저가 걸려 있습니다. 논술 모집단위 44곳 모두 최저 기준이 있으니 수능 주에는 수능만 보십시오.
수능 다음 날부터는 시험 틀로 넘어갑니다. 12월 1일 응시자 기준으로 11월 20일(금)부터 11월 30일(월)까지 11일입니다. 이 가운데 11월 20일, 22일, 24일, 26일, 28일, 하루 걸러 다섯 번은 80분 모의를 칩니다. 모의 사이의 날에는 4주 동안 「첫 단계」로 표시해 둔 권에 들어가 남은 48문항 가운데 LEVEL 2와 LEVEL 3부터 풉니다.

| 날 | 할 일 |
|---|---|
| 모의 날 다섯 번 | 80분 13문항, 수학 8문항은 표시한 권의 LEVEL 2·3에서 |
| 그 사이 날 | 표시한 권의 남은 문항, 모의에서 첫 단계를 놓친 단원 |
| 고사 전날 | 새 문제 없이 감점 표시한 문항만 다시 적기 |
모의 한 회의 수학 8문항은 수학Ⅰ과 수학Ⅱ를 섞어 고르십시오. 국어 다섯 문항은 이 교재에 없으니 다른 자료로 채워 80분을 꽉 채웁니다. 다섯 번의 모의가 끝나면 13문항을 80분에 끝내는 박자가 몸에 남습니다.
11월 30일에 보는 학생은 10일, 의예과는 9일입니다. 날이 하루씩 줄면 모의를 다섯 번에서 네 번으로 줄이고 사이의 날을 지키십시오. 줄일 것은 모의 횟수이고 표시한 권으로 돌아가는 날은 남겨 둡니다. 고사 전날과 당일 아침에 무엇을 펴고 덮을지는 논술 전날 저녁엔 무엇을 펴고 당일 아침엔 무엇을 덮을까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데이터 해석
- 수능 뒤 분량: 모의 다섯 번이면 수학만 40문항입니다. 사이 날까지 더해도 남은 624문항을 다 풀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표시한 권부터 들어갑니다.
- 모의 날 고르기: 하루 걸러 치는 배분은 연구소의 연습 제안입니다. 학교 일정이나 다른 대학 논술이 끼면 그날만 비켜 가면 됩니다.

6. 이 차례가 맞지 않는 학생
이 차례는 13권을 모두 가진 자연계열 학생을 기준으로 짰습니다. 상황이 다르면 다르게 써야 합니다.
| 학생 | 권하는 쓰임 |
|---|---|
| 자연계열, 13권 모두 있음 | 이 글의 차례 그대로 |
| 인문계열(수학 5문항) | 수학은 하루 네 문항으로 줄이고 남는 시간을 국어에 |
| 수능최저가 아직 불안함 | 4주 동안 하루 여섯 문항을 넘기지 않기, 수능이 먼저 |
| 지금 서술형을 한 번도 안 써 봄 | 13권보다 무료 샘플 한 권을 시간 재고 먼저 |
인문계열은 13문항 가운데 수학이 5문항이고 국어가 8문항입니다. 수학 다섯 문항에 돌아가는 시간은 약 31분이라 4주 차례는 그대로 두되 하루 분량을 줄이는 편이 맞습니다. 반대로 수능최저가 걱정되는 학생에게 하루 37분은 늘리면 안 되는 상한입니다. 최저를 못 맞추면 논술 답안이 아무리 좋아도 쓰이지 않습니다.
아직 약술형 답안을 한 번도 써 보지 않았다면 13권을 펴기 전에 무료 샘플 12문항을 74분 재고 푸는 법부터 해 보십시오. 그 한 회로 내 손이 6.15분에 어디까지 적는지가 보이고 이 글의 차례를 그대로 쓸지 줄여 쓸지가 정해집니다.
7. 값과 무료 샘플
컴플리트 13권의 정가는 166,400원입니다. 단원 한 권이 12,800원이고 13권을 낱권으로 사도 값이 같습니다. 수학Ⅰ 6권 묶음은 76,800원, 수학Ⅱ 7권 묶음은 89,600원입니다.
| 교재 | 권 | 정가 |
|---|---|---|
| 컴플리트 수Ⅰ+수Ⅱ 전체 | 13권 · 780제 | 166,400원 |
| 수학Ⅰ 전단원 | 6권 · 360제 | 76,800원 |
| 수학Ⅱ 전단원 | 7권 · 420제 | 89,600원 |
| 단원 한 권 | 1권 · 60제 | 12,800원 |
이 글의 4주 차례는 13권을 모두 펴는 계획이라 컴플리트에 맞춰 썼습니다. 이미 몇 단원을 다른 책으로 정리했다면 그 권을 빼고 나머지만 사서 같은 차례에서 빠진 이틀을 여분으로 돌리면 됩니다. 샘플 두 권은 회원가입 없이 받습니다.
입시CUBE 교재가천대 약술형 컴플리트 · 수Ⅰ+수Ⅱ 전체수학Ⅰ 6권·수학Ⅱ 7권, 전 13권 780제. 권마다 LEVEL 1~3 단계 서술 훈련과 문항별 채점 기준.표지를 누르면 교재 쪽으로 갑니다 →
연구소 도구
연구 노트 · 고사일과 모집단위 수, 수능최저 유무는 2027학년도 가천대 수시모집요강을 옮긴 논술 진단기 자료에서 확인했고 권 수·문항 수·값은 판매 쪽 상품 정보를 따랐습니다. 80분 13문항과 계열별 국어·수학 문항 수는 같은 요강의 논술고사 안내에서 왔습니다. 4주 차례, 하루 여섯 문항, 하루 걸러 치는 모의는 연구소의 연습 제안이고 합격을 예측하는 계획이 아닙니다.
도움이 됐다면 구독과 공감으로 다음 글을 받아 보십시오. 내일 아침에는 수Ⅰ-1 지수와 로그 권의 LEVEL 1 여섯 문항을 37분 타이머로 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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