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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3등급으로 인서울 간호학과 쓰는 게 맞나요?

입시CUBE 2026. 10. 5.

짧은 답

쓸 수 있는 곳은 있습니다. 다만 두 대학뿐입니다. 2026학년도 입결에서 서울 캠퍼스 간호학과의 학생부교과 모집단위는 13곳이었고 그 가운데 70%컷이 3등급대 이하로 내려간 곳은 4곳, 대학으로는 한국성서대와 강서대였습니다. 나머지 9곳은 어땠을까요? 모두 학교장 추천·지역균형 전형이었고 컷은 1.39에서 1.98 사이였습니다. 2.0에서 3.5 사이에는 작년 컷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교과로 서울 간호를 노린다면 두 대학의 일반 교과 전형과 수능최저부터 확인하고 나머지 카드는 학종과 경기·인천 간호학과까지 넓혀 짜십시오. 모든 숫자는 지난해 결과이며 합격 예측이 아닙니다(2026학년도 70%컷).

목차

  1. 이 물음에 답하려고 본 자료
  2. 서울 간호 교과 13곳, 1점대와 3점대 사이의 빈 구간
  3. 전국으로 넓히면 3등급대 컷은 절반, 서울은 그중 4곳
  4. 「3등급도 인서울 간호 간다」는 말이 도는 까닭
  5. 경우별 판단: 교과, 종합, 그리고 최저
  6. 오늘 할 일

1. 이 물음에 답하려고 본 자료

"교과 3등급인데 인서울 간호학과 써도 되는 거죠?"

수시 원서철마다 상담실에서 가장 자주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입니다. 간호학과는 취업이 분명해 지원자가 늘 많고 서울이라는 조건이 붙으면 기대와 불안이 함께 커집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는 "된다"도 "안 된다"도 맞는 답이 못 됩니다. 왜 이렇게 답이 갈릴까요? 어느 대학의 어느 전형을 말하느냐에 따라 작년 숫자가 1점대와 4점대로 갈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학 공시 입결 가운데 학생부 환산등급 70%컷만 봤습니다. 70%컷은 최종 등록한 학생을 성적순으로 세웠을 때 위에서 70%째 학생의 등급입니다. 그보다 낮은 성적으로 붙은 학생이 30% 있다는 뜻이니 커트라인(최저선)과는 다른 숫자로 읽으십시오. 결과 해는 2026학년도 하나로 맞췄고 간호 제외 모집단위는 뺐습니다. 입결 자료에는 지역 칸이 없어서 캠퍼스 소재지가 서울인 11개 대학을 따로 붙여 나눴습니다(연구 노트 참고).

수도권 간호학과 전체를 교과 70%컷 순서로 세운 글은 홈페이지의 간호학과 순위 TOP 5, 2026 교과 70%컷에 있습니다. 이 글은 그 표에서 서울과 3등급이라는 두 조건만 떼어 냅니다. 순위가 궁금하면 그 글을, 내 등급으로 서울 간호가 되는지가 궁금하면 이 글을 보십시오.

2. 서울 간호 교과 13곳, 1점대와 3점대 사이의 빈 구간

먼저 서울 캠퍼스 간호학과의 교과 모집단위를 한 줄에 놓았습니다.

그림 1 · 서울 캠퍼스 간호학과 학생부교과 13개 모집단위의 2026학년도 70%컷

데이터 해석

연세대 1.39부터 삼육대 1.98까지 9곳이 1점대에 붙어 있습니다. 이 9곳은 하나도 빠짐없이 학교장 추천이나 지역균형 전형입니다. 경쟁률 중앙값은 7.15대 1로 높지 않은데 컷은 왜 1점대일까요?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야 원서를 쓸 수 있고 학교마다 추천 인원이 정해져 있으니 지원자의 내신이 처음부터 걸러진 채로 들어오는 전형이기 때문입니다. 3등급 학생에게는 추천 단계에서부터 차례가 오기 어렵습니다. 지역균형 전형이 어떤 자격을 요구하는지는 LAB의 지역인재 전형과 지역균형 전형 비교에서 확인하십시오.

그 아래로 내려가면 그림이 갑자기 비어 있습니다. 2.0에서 3.5 사이에는 작년 컷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다음에 나타나는 숫자는 넷. 한국성서대 교과성적우수자 3.59, 강서대 일반학생 3.86, 한국성서대 일반학생 3.97, 한국성서대 목회자추천 4.72입니다(넷 모두 학교장 추천이 없는 교과 전형).

  • 추천형 9곳: 3등급 교과로 쓰는 카드가 못 됩니다. 작년 컷과 1등급 넘게 벌어져 있습니다.
  • 일반 교과 4곳: 서울 간호를 교과 3등급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전형은 사실상 이 넷이고 그중 목회자추천은 이름 그대로 추천 자격이 따로 있으니 요강부터 보셔야 합니다.

컨설턴트의 시선

이 4곳은 컷만 낮은 것도 아닙니다. 강서대 일반학생 전형은 41명 모집에 경쟁률 27.1대 1이었고 한국성서대 교과성적우수자는 5명 모집에 20.8대 1이었습니다. 추천형 9곳의 서너 배인데 왜 이렇게 몰렸을까요? 서울 간호로 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전형에 3등급대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린 결과로 읽힙니다.

그래도 강서대는 모집인원의 68%만큼 추가 합격이 돌았습니다. 예비번호를 받았다면 그 번호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예비 15번이면 가망이 없을까?에 모집인원으로 나눠 읽는 순서를 풀어 두었습니다.

3. 전국으로 넓히면 3등급대 컷은 절반, 서울은 그중 4곳

그렇다면 간호학과 교과 컷이 원래 다 이렇게 높을까요? 전국으로 넓혀 보면 전혀 다른 모습이 나옵니다.

그림 2 · 간호학과 교과 70%컷 0.5등급 구간 분포, 전국 210개 모집단위와 서울 13곳

데이터 해석

2026학년도 결과가 있는 전국 간호학과 교과 모집단위는 101개 대학(캠퍼스)에 210곳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70%컷이 3.0 이상인 곳이 103곳으로 49%, 거의 절반. 3등급 학생이 간호학과 자체를 교과로 쓰는 일은 무리한 계획이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그 103곳 가운데 서울 캠퍼스는 몇 곳일까요? 4곳, 3.9%에 그칩니다. 막대 그림에서 분홍색은 1점대 두 칸과 3.5 이상 두 칸에만 있고 가운데 2.0~3.5 세 칸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 빈칸을 서울 간호의 구조로 읽으십시오.

  • 간호학과: 3등급대 컷이 전국 모집단위의 절반입니다.
  • 서울 간호학과: 3등급대 컷이 두 대학에만 있습니다. 걸리는 것은 간호보다 서울이라는 조건 쪽입니다.

4. 「3등급도 인서울 간호 간다」는 말이 도는 까닭

그런데도 3등급으로 인서울 간호에 갔다는 이야기는 왜 끊이지 않을까요? 숫자로 확인되는 이유는 둘.

첫째, 실제로 그런 전형이 있습니다. 강서대와 한국성서대의 작년 컷이 3.59~3.97이었으니 3등급대 합격자가 나온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두 대학 일반 교과 전형 몇 곳의 이야기가 "인서울 간호"라는 큰 이름으로 옮겨 다니면서 서울 간호 전체가 그런 것처럼 들리게 됩니다.

둘째, 학생부종합 쪽의 숫자가 3등급에 가까워 보입니다. 그림 3을 보십시오.

그림 3 · 서울 캠퍼스 간호학과 학생부종합 13개 모집단위의 2026학년도 70%컷

데이터 해석

서울 캠퍼스 간호학과 학종 모집단위 13곳의 70%컷은 1.79에서 3.05까지 퍼져 있었습니다. 성신여대 자기주도인재 2.50, 삼육대 세움인재 2.81, 한양대 서류형 2.94, 삼육대 재림교회목회자추천 3.05까지 4곳이 2.5 아래입니다. 이 숫자만 보면 "3등급 가까운 학생도 한양대 간호에 붙었다"는 말이 나올 만하지 않습니까?

  • 학종 컷: 서류 평가를 거친 사람들의 내신입니다. 교과 컷과 같은 자로 빼거나 견주면 틀린 판단이 나옵니다.
  • 한양대 서류형 2.94: 내신이 낮아도 됐다는 뜻으로 읽기보다 내신 차이를 서류가 메운 학생이 있었다는 뜻으로 읽으셔야 합니다.

컨설턴트의 시선

학종 70%컷은 서류 평가가 결과를 바꾼 뒤의 숫자입니다. 그래서 3등급 학생에게 학종은 "될 수도 있는" 카드. 그 가능성을 가르는 것은 등급보다 생기부에 쌓인 간호·보건 관련 활동과 과목 선택입니다. 생기부를 펴 놓고 냉정하게 보는 일부터 하십시오.

5. 경우별 판단: 교과, 종합, 그리고 최저

카드 · 서울 간호학과 교과 13개 모집단위 중 3등급대 컷 4곳, 대학 2곳

여기까지를 3등급 학생의 원서로 옮기면 세 갈래가 나옵니다.

교과로 서울 간호를 쓰려는 경우. 추천형 9곳은 접고 강서대와 한국성서대의 일반 교과 전형을 봅니다. 두 대학 모두 작년 컷이 3.5를 넘었으니 3등급 초반이라면 작년 숫자보다 앞선 위치이고 3등급 후반이라면 컷과 거의 맞닿아 있습니다. 경쟁률 20대 1이 넘는 전형이니 한 장으로 끝내지 말고 반드시 다른 카드와 함께 쓰십시오.

종합으로 서울 간호를 쓰려는 경우. 학종 컷 2.5 아래 4곳이 현실적인 후보입니다. 다만 학종은 서류가 결과를 뒤집는 전형이라 내신만으로는 위치를 말할 수 없습니다. 간호·생명 관련 탐구가 생기부에 이어져 있는지, 면접이 있는 전형인지 함께 보십시오.

수능최저가 걸린 경우. 서울 간호 교과는 작년 요강 메모가 확인된 11곳 모두 수능최저가 있었습니다. 강서대는 간호학과 수시 모든 전형에 4개 영역 중 2개 합 8, 한국성서대 일반학생은 2개 영역 평균 3등급, 삼육대는 2개 합 6이었습니다. 교과 70%컷은 최저를 맞춘 사람끼리 만든 숫자라는 것도 기억해 두십시오. 최저를 못 맞추면 내신이 컷보다 좋아도 결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한국성서대 교과성적우수자와 목회자추천은 자료에 최저 메모가 없으니 2027 요강으로 직접 확인하십시오.

카드 · 교과 3등급, 서울 간호 판단 넷

그러면 3등급 학생에게 수능은 어떤 의미일까요? 최저를 못 맞춘 지원자가 빠지면 실질경쟁률이 크게 내려가니 내신으로 넘기 어려운 차이를 최저 충족으로 따라잡는 학생이 해마다 나옵니다. 수시 원서를 낸 뒤에도 수학 공통 범위를 놓지 마십시오.

6. 오늘 할 일

처음 물음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교과 3등급으로 인서울 간호학과를 쓰는 게 맞을까요? 강서대·한국성서대 일반 교과처럼 작년 컷이 3점대인 전형에 한두 장을 쓰는 것은 맞습니다. 여섯 장을 모두 서울 간호로 채우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작년 숫자로는 2.0~3.5 사이가 비어 있어 중간에 기댈 곳이 없습니다.

나머지 카드는 3등급대 컷이 몰린 경기·인천 간호학과와 학종으로 넓히십시오. 교과 진단기는 내 등급을 넣으면 학과별 작년 70%컷과 충원, 수능최저를 한 화면에 보여 주도록 설계했습니다. 교과 진단기에서 간호학과를 골라 서울과 수도권을 함께 놓고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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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노트 · 대학 공시 입결(학생부 환산등급 70%컷)에서 학과 이름에 간호가 들어간 교과·종합 모집단위를 골라 2026학년도 결과만 남기고, 간호 제외 모집단위와 70%컷이 아닌 지점으로 공시된 줄은 뺐습니다. 서울은 캠퍼스 소재지로 붙인 11개 대학이며 수능최저는 입결 자료에 붙은 2026학년도 요강 메모입니다. 모두 지난해 결과이고 추정하거나 보정한 값은 없으며 합격 가능성을 뜻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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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간호는 교과 한두 장, 나머지는 경기·인천과 학종으로 나눠 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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