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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컷 295%에 충원 3명, 이화여대 의예과 2027 정시 나군의 좁은 문

입시CUBE 2026. 10. 13.

연구 요약

이화여자대학교 의예과는 2027학년도 정시 나군 일반전형에서 45명을 뽑습니다. 2026학년도에도 나군 45명을 뽑았고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 70%컷은 295%(300% 만점), 경쟁률은 2.69대 1, 충원은 3명이었습니다. 모집에 경쟁률을 곱해 지원자를 계산하면 2025학년도 약 136명에서 2026학년도 약 121명으로 줄었고 합격 1명당 지원자는 2.47명에서 2.52명으로 거의 그대로였습니다. 2023~2026학년도 네 해 충원은 모두 합쳐 20명, 모집의 9.8%입니다. 이 글은 다섯 해 흐름과 환산점수, 같은 대학 자연계열 네 학과, 다른 대학 의예·치의예 여섯 곳을 차례로 놓고 원서에서 이 숫자를 어떻게 읽을지 경우별로 적었습니다. 모든 숫자는 지난해까지의 공시 결과이며 합격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목차

  1. 자료와 두 가지 용어
  2. 모집 55명이 45명이 되는 동안
  3. 경쟁률과 합격 1명당 지원자가 붙어 있는 학과
  4. 백분위 295%와 대학 환산점수
  5. 같은 대학 자연 네 학과와의 거리
  6. 다른 대학 의예·치의예 여섯 곳과 군
  7. 점수와 사정에 따라 원서에서 읽는 법
  8. 이 자료가 말해 주지 못하는 것

1. 자료와 두 가지 용어

"이대 의대는 경쟁률이 3대 1도 안 되던데 다른 의대보다 덜 치열한 거 아닌가요?"

정시 상담에서 자주 나오는 말입니다. 공시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숫자가 경쟁률이고 이화여대 의예과의 2026학년도 경쟁률 2.69대 1은 이 글에서 견줄 의예·치의예 일곱 곳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그런데 70%컷은 295%로 일곱 곳이 거의 같은 높이에 서 있습니다. 경쟁률이 낮다고 문턱이 낮은 것은 아닙니다. 이 글은 그 간격을 지원자 수와 합격 인원으로 다시 풀어 보는 데서 시작합니다.

자료는 대학 입시결과 공시와 대학어디가에 실린 2022~2026학년도 정시 결과, 그리고 2027학년도 정시 시행계획입니다. 같은 이화여대 자연계열에서 70%컷이 가까운 네 학과를 함께 놓았고 다른 대학 가운데 의예·치의예로 70%컷이 가까운 여섯 곳을 따로 견줬습니다.

용어 두 개를 먼저 짚겠습니다. 70%컷은 최종 등록자를 성적순으로 세웠을 때 위에서 70%째 학생의 점수입니다. 그보다 낮은 점수로 등록한 학생이 30% 있으니 최저 합격선과는 다릅니다. 295%를 세 영역으로 나누면 평균 백분위 98.3이고 만점까지는 5%가 남습니다. 충원은 최초 합격자가 다른 대학에 등록하면서 생긴 빈 인원을 예비번호 순서대로 채운 숫자입니다.

2. 모집 55명이 45명이 되는 동안

이 학과의 정시 모집은 2022학년도부터 2024학년도까지 세 해 내리 55명이었습니다. 2025학년도에 50명으로 5명(9.1%) 줄었고 2026학년도에 다시 45명으로 5명(10%) 줄었습니다. 2024학년도와 견주면 두 해 사이 10명, 비율로 18.2%가 빠진 셈입니다. 2027학년도 정원도 45명이라 줄어든 규모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공시에는 경쟁률만 나오니 지원자는 모집에 경쟁률을 곱해 직접 계산했습니다. 경쟁률이 반올림된 값이라 한두 명 오차는 있습니다. 2023학년도 약 160명, 2024학년도 약 154명, 2025학년도 약 136명, 2026학년도 약 121명입니다. 네 해 동안 한 번도 늘지 않고 39명, 24.1%가 줄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경쟁률은 2.9대 1에서 2.69대 1로 조금씩 내려왔을 뿐입니다. 2025학년도에서 2026학년도로 넘어갈 때는 2.72대 1에서 2.69대 1로 0.03밖에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지원자는 약 15명(11%) 줄었습니다. 모집이 줄어든 만큼 지원자도 함께 줄어 경쟁률이 거의 그대로 머문 모양입니다. 경쟁률만 보면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학과의 크기는 해마다 작아졌습니다.

2022학년도는 따로 둡니다. 지원자 약 242명, 경쟁률 4.4대 1로 숫자가 커 보이지만 문·이과를 함께 뽑던 해라 지원층이 지금과 다릅니다. 그 해의 70%컷 293%도 다른 해와 오르내림을 견주지 않았습니다.

그림 1 · 이화여대 의예과 정시, 다섯 해 지원자와 합격 인원

3. 경쟁률과 합격 1명당 지원자가 붙어 있는 학과

실제로 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은 모집에 충원을 더한 수입니다. 2026학년도는 45명에 3명을 더해 48명이었고 2025학년도 55명보다 7명 적었습니다. 지원자를 이 합격 인원으로 나누면 합격 1명당 지원자가 나옵니다. 2023학년도 2.70명, 2024학년도 2.44명, 2025학년도 2.47명, 2026학년도 2.52명입니다.

네 해 값이 2.44명과 2.70명 사이에 모여 있습니다. 모집이 10명 줄고 지원자가 39명 빠지는 동안에도 합격 1명당 지원자는 거의 흔들리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겉 경쟁률 2.69대 1과 이 값의 간격은 0.17에 그칩니다. 충원이 워낙 적어서 공시된 경쟁률이 실제로 뚫어야 하는 경쟁과 거의 겹쳐 버린 학과입니다.

충원 기록을 보면 이유가 드러납니다. 2023학년도 4명(7%), 2024학년도 8명(15%), 2025학년도 5명(10%), 2026학년도 3명(7%)으로 한 번도 8명을 넘지 않았습니다. 네 해 동안 모집 205명에 충원 20명, 9.8%입니다. 최초 합격자 대부분이 그대로 등록했다는 뜻이니 예비번호를 받은 학생에게 돌아간 몫이 작았습니다.

데이터 해석

  • 경쟁률의 실체: 겉 경쟁률 2.69대 1과 합격 1명당 2.52명이 거의 같습니다. 충원으로 경쟁이 풀리는 학과가 아니니 경쟁률을 낮다고 읽지 마십시오.
  • 예비번호의 길이: 네 해 충원이 3~8명 사이였습니다. 예비번호를 받는 경우를 가정한 원서는 다른 두 군에서 반드시 받쳐 두십시오.

4. 백분위 295%와 대학 환산점수

백분위 70%컷은 2025학년도 297.5%, 2026학년도 295%로 두 해 이어 공시됐습니다. 2.5% 내려갔지만 세 과목 평균으로 바꾸면 98.3과 99.2 사이의 차이입니다. 만점 300%에서 2.5%를 남긴 해와 5%를 남긴 해라고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는 공시 서식에 과목별 칸이 없어 비어 있습니다.

빈 해는 대학 환산점수 70%컷으로 일부 메울 수 있습니다. 1010점 기준으로 2023학년도 984.8점, 2024학년도 973.2점으로 11.6점 내려갔다가 2025학년도 1003.1점으로 29.9점 올랐습니다. 2025학년도는 만점까지 6.9점만 남은 해였습니다. 2022학년도 973.3점은 통합선발 해라 빼고 2026학년도 995.2점은 만점 표기가 없어 앞의 해와 잇지 않았습니다.

카드 · 이화여대 의예과 2027 정시 요약

2027학년도 반영 비율은 국어 25%, 수학 30%, 영어 20%, 탐구 두 과목 25%입니다. 수학이 국어보다 5% 무겁고 수학과 탐구를 더한 55%가 국어와 영어를 더한 45%를 앞섭니다. 여기에 자연계열은 과탐 1과목당 변환표준점수의 6%를 가산점으로 줍니다. 같은 과목의 Ⅰ과 Ⅱ를 함께 고를 수 있다는 점도 시행계획에 적혀 있습니다. 수학과 과탐이 강한 학생에게 유리하게 짜인 환산입니다.

영어는 등급마다 정해진 점수가 있습니다. 1등급 100점, 2등급 98점이라 1→2등급은 2점 차이입니다. 2→3등급은 4점, 3→4등급은 6점으로 내려갈수록 간격이 벌어지고 1등급과 4등급 사이는 12점입니다. 70%컷이 만점에서 몇 점 남지 않는 학과라 영어 2점도 가볍게 넘기기 어렵습니다. 반영 비율은 시행계획 기준이니 모집요강이 나오면 한 번 더 맞춰 보십시오.

5. 같은 대학 자연 네 학과와의 거리

같은 이화여대 자연계열에서 70%컷이 가까운 네 학과를 붙이면 의예과만 혼자 떨어져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뇌인지과학부가 275.5%로 의예과보다 19.5% 낮고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 268%(27% 낮음), 과학교육과 267.5%(27.5% 낮음), 수학교육과 267%(28% 낮음)가 그 아래입니다. 평균 백분위로 바꾸면 뇌인지과학부와도 과목마다 6.5씩 차이가 나는 거리입니다.

그림 2 · 이화여대 자연 다섯 학과의 작년 70%컷과 2027 군

군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7학년도 나군에는 의예과 말고도 뇌인지과학부(16명)와 과학교육과(43명)가 있습니다.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는 다군, 수학교육과는 가군입니다. 같은 나군이니 의예과와 뇌인지과학부를 함께 쓸 수는 없고 둘 중 하나를 고르는 일이 됩니다.

다섯 학과 안에서 의예과는 경쟁률 5위, 충원 5위로 둘 다 가장 작습니다. 정원은 45명으로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 51명 다음이니 학과 크기가 작아서 경쟁률이 낮게 나온 것도 아닙니다.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는 경쟁률 10.8대 1에 충원 146명이라 성격이 전혀 다른 모집단위입니다. 최근 값과 2027학년도 정원은 해가 달라 서로 나누지 않았습니다.

데이터 해석

  • 대체 학과의 거리: 같은 대학 안에서 의예과를 대신할 학과는 컷으로 20% 가까이 아래에 있습니다. 이화여대 안에서 학과를 바꿔 안정을 찾는 원서는 성립하기 어렵다고 보십시오.
  • 같은 나군의 선택: 뇌인지과학부와 과학교육과가 같은 나군입니다. 의대를 쓰느냐 마느냐를 먼저 정한 뒤 나군 한 장을 고르십시오.

6. 다른 대학 의예·치의예 여섯 곳과 군

다른 대학 가운데 의예·치의예로 70%컷이 가까운 여섯 곳을 놓으면 모두 294.5%에서 295.5% 사이, 1% 폭에 들어옵니다. 강원대 의예과와 경북대 의예과가 295.5%로 이화여대보다 0.5% 높고 영남대 의예과, 경희대 의예과, 연세대 치의예과가 같은 295%입니다. 부산대 의예과만 294.5%로 0.5% 낮습니다. 일곱 곳 가운데 이화여대는 공동 3위이고 70%컷만으로는 순서를 가를 수 없습니다.

그림 3 · 다른 대학 의예·치의예 여섯 곳을 2027 군으로 나눠 본 70%컷

군으로 나누면 쓸 수 있는 조합이 보입니다. 영남대·경희대·부산대 의예과는 2027학년도 나군이라 이화여대 의예과와 함께 쓸 수 없습니다. 나군 네 곳의 정원을 더하면 132명이고 이화여대 45명이 그 가운데 34.1%로 경희대 55명 다음입니다. 연세대 치의예과와 강원대·경북대 의예과는 가군이라 이화여대 의예과와 나란히 원서에 올릴 수 있습니다. 이 목록에 다군 학과는 없습니다.

경쟁률과 충원은 일곱 곳 가운데 이화여대가 모두 가장 작습니다. 다른 여섯 곳의 경쟁률은 3.8대 1에서 8.88대 1, 충원은 8명에서 56명입니다. 같은 나군의 경희대 의예과는 충원 32명이었는데 이화여대는 3명이었습니다. 경쟁률 하나만 나란히 놓고 이 학과에 덜 몰렸다고 읽기보다는 충원 숫자와 함께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같은 295%라도 예비번호가 도는 길이는 학교마다 크게 다릅니다.

카드 · 의예·치의예 일곱 곳에서 이화여대 의예과의 위치

컨설턴트의 시선

  • 나군 한 장의 선택: 이화여대, 경희대, 영남대, 부산대 의예과가 나군에서 0.5% 안에 모여 있습니다. 컷이 아니라 충원 기록과 반영 비율로 고르십시오.
  • 가군과의 조합: 가군에 295~295.5%인 세 곳이 있습니다. 나군 이화여대와 가군 한 곳을 같은 높이로 쓸지, 한쪽을 낮출지는 다군 원서까지 놓고 정하십시오.

7. 점수와 사정에 따라 원서에서 읽는 법

작년 70%컷 295% 언저리인 경우. 나군에서 이화여대·경희대·영남대 의예과가 같은 295%이고 부산대가 0.5% 아래입니다. 이화여대는 네 해 충원이 3~8명이었으니 최초 합격 안쪽에 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학과를 적정으로 둔다면 가군이나 다군에 안정 지원 하나를 꼭 두십시오.

작년 컷보다 위인 경우. 2025학년도 70%컷이 297.5%였으니 그보다 높다면 가장 높았던 해의 기준도 넘는 점수입니다. 그래도 합격 1명당 지원자가 네 해 내리 2.44명 이상이었고 모집은 45명으로 줄었습니다. 등록자 몇 명만 바뀌어도 70%컷이 움직이는 규모라 너무 넉넉하게 잡지 마십시오.

작년 컷보다 0.5~1% 아래인 경우. 부산대 의예과 294.5%가 같은 나군에 있습니다. 이화여대를 상향으로 둔다면 예비번호로 붙을 여지가 작다는 점을 먼저 받아들여야 합니다. 상향은 나군 한 장으로 끝내고 가군에서 적정을 단단히 받치는 조합이 하나의 그림입니다.

수학·과탐이 강하거나 영어가 2등급 이하인 경우. 수학이 30%로 가장 무겁고 과탐에는 가산점이 붙으니 백분위 합이 같아도 수학과 과탐이 강한 학생은 환산에서 앞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영어 2등급은 2점, 3등급은 6점이 빠집니다. 만점 근처에서 겨루는 학과라 두 효과를 함께 따지려면 환산점수로 바꿔 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같은 점수대에서 가·나·다군 원서를 어떻게 나누는지는 홈페이지의 2027 정시 자연 282~300% 수도권 분석에 정리했습니다. 군에 따라 70%컷과 충원이 어떻게 갈리는지는 LAB 데이터 연구 · 정시 백분위 70%컷과 군의 구조를, 예비번호가 도는 순서는 LAB 제도 연구 · 수시 6장과 추가합격을 함께 보십시오.

8. 이 자료가 말해 주지 못하는 것

빈 곳도 분명히 적어 두겠습니다. 백분위 70%컷이 공시된 해는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두 해뿐이고 2022학년도는 통합선발이라 견주지 않았습니다.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는 공시에 군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2026학년도 환산점수는 만점 표기가 없어 앞의 해와 잇지 않았고 지원자 수는 반올림된 경쟁률로 계산한 근사치입니다. 모집이 55명에서 45명으로 줄어든 까닭은 공시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원서를 쓸 때 붙들 숫자는 무엇일까요? 2027학년도 나군 45명, 작년 295%, 네 해 충원 20명 세 가지입니다. 여기에 나군에서 같은 높이의 의예과가 셋 더 있다는 사실을 더하면 판단의 뼈대가 섭니다. 내 백분위를 이 대학 반영 비율로 바꿔 보는 일은 정시 진단기에서 바로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2027 정시전략서 · 자연 최상위 282~300 수도권편입시CUBE 교재2027 정시전략서 · 자연 최상위 282~300 수도권편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 점수대마다 한 권. 대학이 공시한 최대 5개년 70%컷과 충원·경쟁률, 2027학년도 정시모집요강의 반영비율·영어 배점을 학과마다 한 쪽에 담았습니다.표지를 누르면 교재 쪽으로 갑니다 →

연구 노트 · 대학 입시결과 공시와 대학어디가의 2022~2026학년도 정시 결과, 2027학년도 정시 시행계획을 자료로 썼습니다. 지원자는 모집에 경쟁률을 곱한 근사치이고 합격 인원은 모집과 충원의 합, 합격 1명당 지원자는 지원자를 합격 인원으로 나눈 값입니다. 2022학년도(문·이과 통합선발)와 2026학년도 환산점수(만점 표기 없음)는 오르내림 비교에서 뺐으며 모두 지난해까지의 결과로 합격 가능성을 뜻하지 않습니다.

같은 점수대(자연 최상위 282~300 수도권편) 다른 학과들의 70%컷·충원·2027 군 이동과 원서 조합은 정시전략서에 있습니다.

도움이 됐다면 구독과 공감으로 다음 정시전략 연구를 받아 보십시오.

가채점이 나오면 진단기에 백분위를 넣고 나군 한 장을 이화여대 의예과에 쓸지, 같은 나군의 다른 의예과에 쓸지부터 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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