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약학부 2027 정시, 경쟁률 3.59대 1인 해에 70%컷은 왜 289%였나

연구 요약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부는 2027학년도 정시 나군 일반학생전형에서 56명을 뽑습니다. 2026학년도 경쟁률은 3.59대 1로 2022학년도부터 다섯 해 가운데 가장 낮았고 모집에 경쟁률을 곱한 지원자는 약 183명이었습니다. 같은 해 충원은 16명(모집의 31%)으로 한 해 전 9명보다 7명 많았습니다. 그래서 합격 통보를 받은 인원은 67명이 됐고 합격 1명당 지원자는 2.73명으로 이 역시 다섯 해 가운데 가장 작았습니다. 그런데도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 70%컷은 289%였습니다. 이 글은 지원자와 합격 통보의 비율, 충원의 변화, 모집 증감, 수능 반영 비율과 영어 등급 점수, 같은 대학 자연계열 여섯 학과와의 거리를 차례로 놓고 원서에서 이 숫자를 어떻게 읽을지 경우별로 적었습니다. 모든 숫자는 지난해까지의 공시 결과이며 합격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목차
- 경쟁률이 낮았다는 말을 듣고 원서를 정하기 전에
- 다섯 해 동안 지원자는 381명에서 183명으로
- 충원 9명이 16명이 된 해
- 모집 51명에서 정원 56명으로
- 수학 35%와 영어 등급 점수 2점
- 숙명여대 자연 일곱 학과 가운데 약학부만 나군
- 원서 앞에서 이 숫자를 읽는 네 가지 경우
- 공시로는 알 수 없는 것
1. 경쟁률이 낮았다는 말을 듣고 원서를 정하기 전에
"숙대 약대가 작년에 3대 1 겨우 넘었다던데 나군은 거기 넣어도 되지 않을까요?"
상담에서 흔히 나오는 말입니다. 2026학년도 경쟁률 3.59대 1은 다섯 해 가운데 가장 낮은 값이 맞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70%컷은 백분위 합 289%로, 세 영역 평균으로 옮기면 백분위 96.3 언저리입니다. 경쟁률이 낮은 해에도 등록한 학생들의 점수는 이만큼 높았습니다. 약학부처럼 지원자가 스스로 점수를 맞춰 들어오는 학과에서는 경쟁률이 점수의 높낮이를 말해 주지 않습니다.
자료는 대학 입시결과 공시와 대학어디가의 2022~2026학년도 정시 결과, 2027학년도 정시 시행계획입니다. 같은 숙명여대 자연계열에서 70%컷이 가까운 여섯 학과를 함께 놓았습니다. 다른 대학의 같은 갈래 비교는 이번 자료에 없어 다루지 않았습니다.
용어 둘만 풀어 두겠습니다. 70%컷은 최종 등록자를 성적순으로 세웠을 때 위에서 70%에 놓인 학생의 점수입니다. 이보다 낮은 점수로 등록한 학생이 30%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충원은 최초 합격자가 다른 대학을 고르며 빠져나간 만큼 예비 번호 순서대로 채운 인원입니다.
백분위 70%컷은 2022·2025·2026학년도 세 해에 공시됐습니다. 그런데 2022학년도 280.5%는 문·이과를 함께 뽑던 해의 이과계열 값이고 2025학년도 282.5%는 국어·수학·탐구마다 70%컷을 따로 계산한 값입니다. 2026학년도 289%는 70%컷에 걸린 학생 한 사람의 영역 점수를 더한 값이라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 세 값을 이어 "몇 % 올랐다"고 읽지 마십시오. 이 글에서 점수는 289% 하나만 기준으로 씁니다.
2. 다섯 해 동안 지원자는 381명에서 183명으로
공시에는 경쟁률만 나오므로 모집에 경쟁률을 곱해 지원자 수를 구했습니다. 경쟁률이 반올림된 값이라 한두 명의 오차는 있습니다. 2022학년도 약 381명이던 지원자는 2023학년도 약 294명, 2024학년도 약 204명으로 줄었습니다. 2023학년도에서 2024학년도 사이에만 약 90명이 빠졌는데 모집은 두 해 모두 53명으로 같았습니다.
2025학년도에는 약 213명으로 9명가량 늘었지만 2026학년도에 약 183명으로 다시 30명 줄었습니다. 모집은 52명에서 51명으로 1명 줄었을 뿐이니 경쟁률이 4.1대 1에서 3.59대 1로 0.51 내려간 것은 거의 지원자가 줄어든 몫입니다. 2022학년도는 통합선발이던 해라 따로 두고 2023학년도와 2026학년도만 견줘도 지원자는 약 111명, 37.8% 줄었습니다.

이제 합격 통보 쪽을 보겠습니다. 모집에 충원을 더하면 합격 통보를 받은 인원이 나옵니다. 2023학년도 68명, 2024학년도 62명, 2025학년도 61명이었다가 2026학년도에는 67명으로 6명 늘었습니다. 지원자는 줄고 합격 통보는 늘었으니 합격 1명당 지원자는 3.50명에서 2.73명으로 0.77명 내려갔습니다. 2023학년도 4.33명과 견주면 1.6명 차이입니다.
경쟁률 3.59대 1과 합격 1명당 2.73명 사이에는 0.86의 차이가 있습니다. 숫자만 보면 문턱이 크게 낮아진 해처럼 보이는데 70%컷은 289%였습니다. 이 두 사실을 함께 놓으면 해석은 하나로 모입니다. 지원자 수가 줄어든 것과 등록자의 점수가 내려간 것은 별개의 일입니다. 이 학과에 원서를 내는 학생은 처음부터 점수대가 좁게 모여 있습니다.
데이터 해석
- 낮은 경쟁률의 정체: 2026학년도 경쟁률 하락은 모집 변화가 아니라 지원자 감소에서 왔습니다. 모집은 1명 줄었고 지원자는 약 30명 줄었습니다.
- 체감 경쟁: 합격 1명당 지원자 2.73명은 다섯 해 가운데 가장 작지만 289%라는 점수와 함께 읽어야 합니다. 지원자가 적었다는 사실이 낮은 점수로 들어갈 여유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3. 충원 9명이 16명이 된 해
예비 번호를 받을 학생에게 가장 궁금한 숫자는 충원입니다. 2022학년도 28명(45%)은 통합선발이던 해라 따로 두고 2023학년도부터 보면 15명(28%), 9명(17%), 9명(17%), 16명(31%)입니다. 네 해를 한데 묶으면 모집 209명에 충원 49명, 모집의 23.4%만큼 예비 합격이 돌았습니다.
2024·2025학년도 두 해는 충원이 9명씩, 합쳐 18명이었습니다. 그 흐름이 2026학년도에 바뀌어 충원은 16명으로 7명 늘었고 충원율은 14%p 올랐습니다. 충원이 늘었다는 것은 최초 합격자 가운데 등록하지 않고 빠져나간 학생이 많았다는 뜻입니다. 나군 약학부에 붙고도 다른 군의 결과를 고른 학생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학생들이 어디로 갔는지는 공시로 확인할 수 없어 더 나아가 읽지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2027학년도 예비 번호는 어느 쪽에 가까울까요? 17%였던 두 해와 31%였던 한 해 가운데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지는 지금 자료로 정할 수 없습니다. 작년 충원 16명을 올해 예비 번호의 기준선으로 고정하지 마십시오. 9명과 16명을 아래위 끝으로 두고 그 사이를 넉넉하게 열어 두는 편이 맞습니다.
컨설턴트의 시선
- 충원 폭: 최근 네 해 충원율은 17%에서 31% 사이였습니다. 모집의 절반 넘게 예비가 도는 학과와 견주면 예비 번호가 짧게 끝나는 쪽입니다.
- 예비 번호를 받았을 때: 모집 56명에 작년 충원율을 그대로 대 보는 계산은 참고까지만 하십시오. 앞 두 해처럼 9명 언저리에서 멈춘 해도 있었습니다.

4. 모집 51명에서 정원 56명으로
모집 인원은 2022학년도 62명에서 2023학년도 53명으로 9명 줄었고 그 뒤로는 53명, 52명, 51명으로 해마다 1명 안팎으로만 움직였습니다. 2027학년도 정원은 56명으로 2026학년도 모집보다 5명, 9.8% 많습니다. 2022학년도 62명보다는 여전히 6명 적습니다.
5명은 작아 보이지만 이 학과의 모집이 네 해 동안 51~53명에 머물렀다는 점을 생각하면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다만 2027학년도 56명은 시행계획 단계의 숫자이고 공시된 2026학년도 51명은 최종 모집이라 단계가 다릅니다. 수시에서 넘어오는 인원이 있으면 최종 모집은 더 커질 수 있으니 대학이 확정 모집 인원을 발표하면 다시 확인하십시오.
모집이 늘면 경쟁률은 같은 지원자에서도 내려갑니다. 작년 지원자 약 183명이 그대로 온다고 가정해 경쟁률을 미리 계산하는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원자 수는 한 해 사이 많게는 약 90명까지 움직였고 그 폭이 모집 5명의 변화보다 훨씬 큽니다. 경쟁률 예측보다 70%컷과 충원 폭을 먼저 보는 것이 이 학과에서는 덜 흔들리는 방법입니다.
5. 수학 35%와 영어 등급 점수 2점
2027학년도 일반학생전형 반영 비율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15%, 탐구(2과목) 25%입니다. 수학이 국어보다 10%p 무겁고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에 응시하면 과목당 변환표준점수에 3%가 더해집니다. 같은 289%라도 수학이 강하고 과학탐구를 친 학생이 환산에서 유리한 구조입니다. 반영 비율은 시행계획 기준이니 모집요강이 나오면 한 번 더 확인하십시오.

영어는 등급마다 점수를 주는 방식입니다. 1등급 100, 2등급 98, 3등급 94, 4등급 88로 한 등급 내려갈 때마다 2, 4, 6씩 벌어집니다. 1등급과 2등급 사이는 2에 그치지만 2등급과 3등급 사이는 4, 1등급과 4등급 사이는 12입니다. 이 등급 점수가 최종 환산점수에서 몇 점으로 바뀌는지는 공시와 시행계획만으로 확인할 수 없어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대학 환산점수 70%컷도 함께 보겠습니다. 1000점 만점으로 표기된 해는 2022학년도 943점, 2023학년도 957점, 2024학년도 945.1점, 2025학년도 961.5점입니다. 통합선발이던 2022학년도를 빼면 2023학년도에서 2024학년도 사이 11.9점 내려갔다가 2025학년도에 16.4점 올랐습니다. 2026학년도 954.2점은 만점 표기가 없어 앞의 해와 잇지 않았습니다.
컨설턴트의 시선
- 영어 2등급: 1등급과의 차이가 등급 점수로 2라서 영어 2등급 때문에 이 학과를 접을 까닭은 숫자로 보이지 않습니다. 3등급부터는 간격이 벌어집니다.
- 수학이 약할 때: 국어가 강하고 수학이 약하다면 백분위 합보다 환산이 불리하게 나옵니다. 백분위 합에서 멈추지 말고 숙명여대 비율로 바꿔 보십시오.
6. 숙명여대 자연 일곱 학과 가운데 약학부만 나군
같은 대학 자연계열에서 70%컷이 가까운 여섯 학과를 함께 놓으면 약학부와의 거리가 바로 보입니다. 가장 가까운 지능형전자시스템학부가 278%로 11% 아래, 통계학과 269%가 20% 아래, 신소재물리학부 268%가 21% 아래입니다. 화학과 260.5%, 생명시스템학부 255%, 수학과 253.5%까지 오면 차이는 28.5%에서 35.5%로 벌어집니다.

약학부 다음 학과와의 거리 11%는 이웃 여섯 학과 사이의 폭보다 큽니다. 지능형전자시스템학부부터 수학과까지 여섯 학과는 253.5%에서 278% 사이에 있으니 약학부는 숙명여대 자연계열 안에서도 혼자 떨어져 있는 학과입니다. 같은 대학 다른 학과에서 점수를 맞춰 넘어오는 지원이 쉽지 않은 구조라고 읽는 편이 맞습니다.
원서 조합에서 더 중요한 사실은 군입니다. 이웃 여섯 학과는 2027학년도에 모두 가군이고 약학부만 나군입니다. 숙명여대 자연계열을 두 장 쓰고 싶은 학생은 가군에 이웃 학과 하나, 나군에 약학부를 함께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70%컷 차이가 최소 11%라 같은 점수로 두 학과를 모두 적정으로 두기는 어렵습니다.
정원과 충원의 크기도 다릅니다. 여섯 학과의 2027학년도 정원을 모두 더하면 63명으로 약학부 56명과 7명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일곱 학과 정원 119명 가운데 약학부가 47.1%입니다. 최근 경쟁률은 약학부 3.59대 1이 일곱 학과 가운데 가장 낮고 최근 충원 16명은 가장 많습니다. 이웃 학과의 최근 충원은 3명부터 13명까지이고 여섯 곳을 더해 43명입니다.
데이터 해석
- 같은 대학 안의 위치: 이웃 여섯 학과와 최소 11%, 최대 35.5% 떨어져 있습니다. 숙명여대 안에서 점수로 견줄 학과가 사실상 없는 학과입니다.
- 군이 주는 조합: 이웃 학과가 모두 가군이라 숙명여대를 가군과 나군에 한 장씩 쓰는 조합이 가능합니다. 숙명여대 인문 쪽 흐름은 정시전략 연구 019에 정리했습니다.
7. 원서 앞에서 이 숫자를 읽는 네 가지 경우
가채점이 작년 70%컷 289% 언저리인 경우. 나군 한 장을 약학부에 쓸지가 먼저입니다. 약학부를 적정으로 둔다면 가군과 다군에서는 점수 차이를 두고 받쳐 둘 학과를 찾으십시오. 같은 대학 가군 이웃 학과는 모두 11% 넘게 아래라 안정 쪽 원서로는 넉넉한 거리입니다.
작년 컷보다 몇 % 아래인 경우. 약학부는 상향 쪽에 가깝습니다. 이때 기대는 충원에 걸게 되는데 최근 네 해 충원율이 17~31%라 예비 번호가 길게 돌지 않았습니다. 상향 원서를 쓴다면 가군과 다군 두 장은 확실하게 받쳐 두십시오. 경쟁률 3.59대 1이라는 숫자만 보고 나군 한 장을 가볍게 쓰지 않는 것이 먼저입니다.
수학 표준점수가 강하고 과학탐구를 친 경우. 수학 35%와 과학탐구 가산 3%가 함께 작동하니 백분위 합으로는 289%에 조금 못 미쳐도 환산에서 차이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국어가 강하고 수학이 약하다면 환산이 백분위 합보다 불리하게 나옵니다. 어느 쪽이든 숙명여대 방식으로 한 번 바꿔 보고 판단하십시오.
영어가 2~3등급인 경우. 2등급은 1등급과 등급 점수 2 차이라 원서를 접을 까닭이 되지 않습니다. 3등급부터는 1등급과 6 차이가 나니 다른 영역의 여유가 있는지 먼저 따져 보십시오.
같은 점수대에서 가·나·다군 원서를 어떻게 나누는지는 홈페이지의 2027 정시 자연 282~300% 수도권 분석에 정리했습니다. 군에 따라 70%컷과 충원이 어떻게 갈리는지는 LAB 데이터 연구 · 정시 백분위 70%컷과 군의 구조를 함께 보십시오.
8. 공시로는 알 수 없는 것
이 분석이 닿지 못한 곳도 적어 둡니다. 백분위 70%컷은 세 해 값이 있지만 해마다 선발 방식이나 계산 방식이 달라 오르내림을 말할 수 없습니다. 2023·2024학년도는 공시에 군과 백분위 칸이 없었습니다. 환산점수는 만점 표기가 같은 2023~2025학년도만 견줬습니다. 영어 등급 점수가 최종 환산에서 몇 점이 되는지는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지원자는 반올림된 경쟁률로 구한 근사치이며 2026학년도 충원이 늘어난 까닭과 2027학년도 최종 모집 인원은 공시로 알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원서에서 붙들 숫자는 무엇일까요? 2027학년도 나군 정원 56명, 작년 70%컷 289%, 최근 네 해 충원율 17~31% 세 가지입니다. 여기에 숙명여대 자연 이웃 학과가 모두 가군이라는 사실을 더하면 판단의 뼈대가 섭니다. 내 점수를 숙명여대 반영 비율로 바꿔 보는 일은 정시 진단기에서 바로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입시CUBE 교재2027 정시전략서 · 자연_최상위_282~300_수도권편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 점수대마다 한 권. 숙명여대 약학부는 자연 최상위 282~300 수도권편에 실었고, 대학이 공시한 다섯 해 70%컷과 충원·경쟁률, 2027학년도 반영 비율과 영어 등급 점수를 학과마다 한 쪽에 담았습니다.표지를 누르면 교재 쪽으로 갑니다 →
연구소 도구
연구 노트 · 대학 입시결과 공시와 대학어디가의 2022~2026학년도 정시 결과, 2027학년도 정시 시행계획을 자료로 썼습니다. 지원자는 모집에 경쟁률을 곱한 근사치이고 합격 인원은 모집과 충원의 합, 합격 1명당 지원자는 지원자를 합격 인원으로 나눈 값입니다. 2022학년도(문·이과 통합선발)와 계산 방식이 다른 2025학년도의 70%컷은 오르내림 비교에서 뺐으며 모두 지난해까지의 결과로 합격 가능성을 뜻하지 않습니다.
같은 점수대(자연 최상위 282~300 수도권편) 다른 학과들의 70%컷·충원·2027 군 이동과 원서 조합은 정시전략서에 있습니다.
도움이 됐다면 구독과 공감으로 다음 정시전략 연구를 받아 보십시오.
가채점이 나오면 경쟁률 3.59대 1은 잠시 덮어 두고 진단기에서 숙명여대 환산점수부터 확인한 뒤 나군 한 장을 약학부에 쓸지 먼저 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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