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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은 컷이 낮아서 쓰기 편하죠?” 추가 합격 198%에도 70%컷은 83 — 정시 백분위 70%컷 49개 대학의 구조

입시CUBE 2026. 9. 29.

연구 요약

정시 진단기가 읽는 수능 백분위 평균 70%컷 자료에서 실기·특별전형·환산점수 기준 줄을 걷어 내고, 49개 대학(캠퍼스)의 일반 모집단위 2,140곳을 대학·군·계열별로 셌습니다. 모두 지난해(대부분 2026학년도) 결과입니다. 70%컷의 중앙값은 83이었고, 모집단위의 39.5%(846곳)가 80에서 90 사이에 몰려 있었어요. 대학마다 학과 컷의 폭도 넓어서, 백분위 85에 선을 그으면 49곳 가운데 40곳이 선 위와 아래에 모두 학과를 두고 있었습니다. 군으로 나누면 차이가 더 뚜렷합니다. 다군은 경쟁률 중앙값이 8.14대 1로 가군(5.24)·나군(5.17)보다 높고, 추가 합격 인원이 모집인원의 198%에 이르렀지만, 70%컷 중앙값은 83으로 가군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정시 원서는 대학 이름보다 학과 한 줄 한 줄의 70%컷과 그 군의 추가 합격 규모를 함께 읽는 순서를 제안합니다.

목차

  1. 70%컷 83이라는 숫자를 읽는 법
  2. 2,140곳의 분포 — 80에서 90 사이에 열에 넷
  3. 대학 이름보다 학과 — 85선을 가로지르는 40곳
  4. 가·나·다군 — 다군은 많이 빠지고 많이 채운다
  5. 추가 합격은 컷이 높은 학과에서 길다
  6. 인문과 자연, 그리고 탐구 한 과목의 함정
  7. 원서 3장을 읽는 순서

1. 70%컷 83이라는 숫자를 읽는 법

“다군은 경쟁률이 높아도 결국 컷이 낮아서 쓰기 편하죠?” 정시 상담을 앞둔 학생에게서 흔히 나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확인하려면 먼저 70%컷이 무엇을 재는 숫자인지부터 짚어야 해요.

정시 진단기의 70%컷은 대학이 어디가에 공시한 수능 백분위 평균 70%컷입니다. 합격해 등록한 학생을 성적순으로 세웠을 때 위에서 70% 지점에 있는 학생의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평균이에요. 영어와 한국사는 이 평균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숫자는 최저선이 아니고, 그 아래에서 합격해 등록한 학생이 30% 있다는 뜻을 늘 함께 품고 있습니다.

모든 숫자는 지난해 결과입니다. 2,140곳 가운데 2,101곳이 2026학년도, 39곳이 2025학년도 공시예요. 올해 모집인원이 바뀌었거나 수능 난도가 달라지면 같은 학과라도 숫자가 움직입니다. 이 글은 올해 누가 붙는지를 말하지 않고, 지난해 숫자의 모양을 읽어 원서를 짜는 순서를 찾습니다.

자료에서 뺀 것도 밝혀 둡니다. 원자료는 50개 대학(캠퍼스) 2,706줄인데, 그 가운데 340줄은 백분위가 아닌 대학 환산점수 기준이라 뺐습니다. 가천대는 환산점수만 공시해 통째로 빠졌어요. 음악·미술·체육처럼 실기가 들어가는 학과, 지역인재·기회균형 같은 특별전형도 수능 점수만으로 읽을 수 없어 뺐습니다. 같은 학과가 두 해 치 있으면 최근 해만 남겼습니다.

2. 2,140곳의 분포 — 80에서 90 사이에 열에 넷

그렇다면 49개 대학의 일반 모집단위 70%컷은 어디에 몰려 있을까요? 2점 단위로 세어 쌓아 보면 산 하나가 나옵니다.

그림 1 · 수능 백분위 평균 70%컷, 모집단위 2,140곳의 분포

중앙값은 83이고, 가운데 절반은 76에서 89 사이에 있습니다. 위 10%는 94 이상인데, 이 구간을 채우는 것은 대부분 의약학 계열이에요. 의예·치의예·한의예·약학·수의예 70곳의 중앙값만 따로 보면 97입니다.

눈여겨볼 것은 봉우리의 모양입니다. 80에서 90 사이 10점 안에 846곳(39.5%)이 들어 있어요. 백분위 평균 1점이 오르내릴 때마다 원서를 쓸 수 있는 모집단위가 수십 곳씩 바뀐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70 아래로 내려가면 산이 급히 낮아져서, 같은 1점이 바꾸는 선택지는 훨씬 적습니다.

범위를 조금 넓혀 75에서 95까지 잡으면 1,514곳, 전체의 70.7%가 그 안에 들어옵니다. 20점 폭 안에 49개 대학 일반 모집단위의 열에 일곱이 모여 있는 거예요. 정시가 수시보다 촘촘하다고들 하는 까닭이 이 숫자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수시 교과처럼 등급 하나에 학생이 크게 묶이지 않고, 백분위는 한 문항 차이까지 점수를 가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적대마다 원서를 짜는 방식이 달라야 합니다. 80~90 구간의 학생은 1점의 오차에도 후보가 크게 흔들리니 가채점 뒤 백분위 평균을 소수점까지 챙겨 두고, 범위를 ±2와 ±3으로 두 번 넓혀 보십시오. 70 아래 구간은 후보 수 자체가 적으니 군별로 한 곳이라도 빠진 군이 없는지를 먼저 보셔야 해요.

카드 · 정시 모집단위 2,140곳의 70%컷, 80~90 사이에 39.5%

3. 대학 이름보다 학과 — 85선을 가로지르는 40곳

분포를 봤으니 이번에는 대학별로 쪼개 봅니다. 대학마다 가장 낮은 학과와 가장 높은 학과를 선으로 잇고, 가운데 절반을 막대로, 중앙값을 점으로 찍었습니다.

그림 2 · 대학마다 학과 70%컷의 폭, 49개 대학(캠퍼스)

대학의 중앙값은 서울대 96에서 제주대 60까지 차례로 내려옵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아는 순서예요. 그런데 가는 선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가장 낮은 학과와 가장 높은 학과의 차이가 10 이상인 대학이 40곳이었어요. 의약학 계열을 둔 지방 거점 국립대는 선이 90대 후반까지 뻗고, 수도권 대학도 모집단위가 많으면 아래로 길게 늘어집니다.

그렇다면 백분위 한 값에 선을 그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림 3 · 백분위 한 값을 그었을 때 그 선 위아래에 모두 학과가 있는 대학 수

백분위 85에 선을 그으면 49곳 가운데 40곳이 선 위에도 아래에도 학과를 두고 있습니다. 의약학을 빼도 31곳이에요. 80에서는 38곳, 90에서는 35곳입니다. 한 대학 안에서 가운데 절반의 폭은 중앙값이 3점으로 좁은데, 양 끝의 학과들이 대학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셈이죠.

이 폭을 대학 사이의 거리와 견줘 보면 더 분명해집니다. 49개 대학의 중앙값을 줄 세웠을 때 가운데 절반 대학의 중앙값은 10점 폭 안에 모여 있어요. 한 대학 안의 가운데 절반이 3점 폭이니, 대학 이름은 가운데 학과들의 높이를 꽤 잘 말해 줍니다. 그런데 원서를 쓰는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가운데보다 내 점수 근처의 학과예요. 그 근처에는 서로 다른 대학의 끝 학과들이 한데 섞여 있습니다.

데이터 해석

  • 같은 라인인가: 중앙값으로 세운 대학 순서는 가운데 학과들의 순서일 뿐입니다. 끝의 학과들은 한두 단계 위나 아래 대학의 가운데 학과와 같은 높이에 있습니다.
  • 무엇이 이 숫자를 움직였나: 모집단위를 잘게 나눈 대학일수록 폭이 넓습니다. 학과가 많으면 지원자가 몰린 학과와 비어 있던 학과가 한 대학 안에 함께 생기기 때문에, 폭은 대학의 수준보다 모집 방식이 만든 것에 가깝습니다.

컨설턴트의 시선

  • 배치표의 대학 한 줄: 배치표가 대학을 한 줄로 세우는 순간 이 폭이 사라집니다. 대학 이름을 먼저 고르고 학과를 나중에 고르면, 쓸 수 있었던 다른 대학의 학과를 처음부터 못 보게 돼요.
  • 먼저 할 일: 백분위 평균 ±3 안에 드는 학과를 대학 구분 없이 모두 꺼낸 뒤, 그 목록에서 대학과 학과를 고르십시오. 순서를 뒤집는 것만으로 후보가 달라집니다.
카드 · 백분위 85에 선을 그으면 40곳 / 49곳

4. 가·나·다군 — 다군은 많이 빠지고 많이 채운다

정시 원서는 가·나·다군에 한 장씩, 모두 3장입니다. 그러니 학과 목록을 꺼낸 다음에는 그 학과가 어느 군인지부터 봐야 해요. 먼저 대학들이 어느 군에 학과를 두는지 보겠습니다.

그림 4 · 대학은 어느 군에 학과를 두나, 49개 대학(캠퍼스)

49곳 가운데 29곳이 가·나·다군 모두에 학과를 나눠 두었고, 가·나군에만 둔 곳이 12곳, 나·다군이 4곳입니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가군에만, 서울대와 상명대는 나군에만 있었어요. 다군에 학과를 둔 대학은 33곳으로, 가군 43곳·나군 47곳보다 적습니다. 다군은 모집 규모가 작은 군이라는 뜻이고, 이 작은 군에 학생들의 세 번째 원서가 몰립니다.

그 결과가 아래 세 막대입니다.

그림 5 · 가·나·다군의 경쟁률, 추가 합격, 70%컷
군 모집단위 경쟁률(중앙값) 추가 합격 ÷ 모집 70%컷(중앙값)
가군 906곳 5.24대 1 61.9% 83
나군 877곳 5.17대 1 70.1% 82
다군 307곳 8.14대 1 198.0% 83

데이터 해석

  • 표본이 누구인가: 다군 경쟁률 8.14대 1에는 가·나군에 붙으면 등록하지 않을 학생이 대거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군은 **추가 합격 인원이 모집인원의 198%**로, 모집인원의 두 배가 한 번 더 빠지고 채워졌어요. 49개 대학 전체로는 추가 합격이 모집인원의 89.9%(41,730명 모집에 37,533명)였으니, 다군은 평균보다 두 배 넘게 돈 셈입니다. 추가 합격이 모집인원의 두 배를 넘은 모집단위 97곳 가운데 72곳이 다군이었습니다.
  • 같은 라인인가: 그렇게 많이 빠지고 채웠는데도 70%컷 중앙값은 83으로 가군과 같았습니다. 다군에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가 없는데도 그렇습니다. 같은 대학 안에서 비교해도 다군 학과를 둔 33곳 가운데 19곳은 다군 학과의 중앙값이 그 대학 가·나군 학과보다 높았고, 낮은 곳은 10곳이었어요.

컨설턴트의 시선

  • 다군이 쉽다는 말: 추가 합격이 길다는 말과 컷이 낮다는 말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끝까지 등록한 학생의 70% 선은 가·나군과 같은 높이에 있었으니, 다군을 안정 카드로 쓸 생각이라면 컷을 가·나군과 같은 잣대로 재십시오.
  • 예비번호를 읽는 법: 다군은 예비번호가 길게 돌아가는 군입니다. 다만 그만큼 가·나군 합격자가 빠져야 돌아가는 번호라, 가·나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확정된 숫자가 아니에요.
  • 추가 합격이 없던 학과: 추가 합격이 한 명도 없었던 모집단위가 가군 43곳, 나군 46곳인데 다군은 3곳뿐이었습니다. 다군에서 예비번호가 전혀 돌지 않는 경우는 드물었지만, 가·나군에서는 최초 합격이 곧 끝인 학과가 한 군에 40곳 넘게 있었어요.
카드 · 다군 추가 합격이 모집인원의 198%

5. 추가 합격은 컷이 높은 학과에서 길다

다군에서 본 추가 합격을 군 대신 70%컷 구간으로 나눠 보면 다른 모양이 나옵니다.

그림 6 · 70%컷 구간별 추가 합격 ÷ 모집인원
70%컷 구간 모집단위 경쟁률(중앙값) 추가 합격 ÷ 모집
75 미만 429곳 5.40대 1 72.9%
75~80 341곳 6.21대 1 73.4%
80~85 473곳 6.00대 1 72.8%
85~90 373곳 5.41대 1 97.8%
90~95 327곳 4.64대 1 116.8%
95 이상 197곳 4.65대 1 105.9%

데이터 해석

  • 무엇이 이 숫자를 움직였나: 85 아래에서는 추가 합격이 모집인원의 70%대로 고르다가, 85를 넘으면서 100% 안팎으로 뛰어요. 경쟁률은 오히려 낮아지는데 추가 합격은 늘었습니다. 이 구간의 합격자는 같은 군에서 더 위의 학과에도 붙거나, 다른 군에서 더 원하던 학과에 붙어 빠져나가는 학생이 많다는 뜻입니다.
  • 표본이 누구인가: 85 이상 구간의 학생 한 명이 서로 다른 군의 학과 두세 곳에 동시에 합격하면, 등록하지 않은 학과마다 추가 합격이 한 번씩 돕니다. 경쟁률만 보고 이 구간을 좁다고 판단하면 실제보다 겁을 먹게 됩니다.

컨설턴트의 시선

  • 85 이상 학생: 경쟁률이 낮은 학과도 추가 합격이 길게 돕니다. 최초 합격자 명단보다 지난해 추가 합격 인원을 함께 보십시오.
  • 80~85 학생: 추가 합격이 모집인원의 70%대에서 멈추는 구간이라, 예비번호를 모집인원만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적정 카드의 70%컷을 한 번 더 보수적으로 읽어 두는 편이 좋아요.

모집인원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모집인원이 5명 이하인 모집단위 230곳은 경쟁률 중앙값이 8.4대 1인데 추가 합격은 모집의 62.7%였고, 그 가운데 40곳은 추가 합격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20명 이상인 572곳은 경쟁률 4.6대 1에 추가 합격이 96.3%였어요. 인원이 적은 학과는 들어가는 경쟁은 세고 빠지는 사람은 적습니다. 소수 모집 학과의 70%컷은 한두 명의 점수로 크게 흔들리니, 지난해 한 해 숫자만 믿고 안정 카드로 두지 마십시오.

6. 인문과 자연, 그리고 탐구 한 과목의 함정

마지막으로 계열입니다. 인문 832곳의 중앙값은 82, 자연 1,139곳은 83으로 거의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대학 안에서는 어떨까요? 인문·자연 학과가 5곳 이상씩 있는 42개 대학을 점으로 찍었습니다(의약학은 뺐습니다).

그림 7 · 같은 대학 안에서 인문 학과와 자연 학과의 70%컷 중앙값

대각선 위, 자연 학과 쪽이 높은 대학이 24곳이고 아래, 인문 학과 쪽이 높은 대학이 13곳, 같은 곳이 5곳이었어요. 두 중앙값의 차이를 다시 중앙값으로 보면 자연 쪽이 1점 높았습니다. 대부분의 점이 대각선에 붙어 있다는 것이 오히려 눈에 띕니다. 같은 대학이면 계열을 바꿔도 70%컷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다만 이 비교에는 두 가지 조건이 붙습니다. 계열은 요강의 구분이 아니라 학과 이름으로 나눈 것이고, 무엇보다 백분위 평균이 같은 잣대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탐구를 한 과목만 반영하는 모집단위가 131곳, 12개 대학에 있었거든요. 성균관대·명지대·경기대·상명대·가톨릭대·서울여대 같은 곳입니다. 두 과목 평균 80과 잘 본 한 과목을 넣은 평균 80은 같은 성적이 아니에요.

그래서 진단기에 넣는 백분위 평균도 한 번은 그 대학 방식으로 다시 셈해 봐야 합니다. 탐구 반영 과목 수가 다른 대학끼리 70%컷을 나란히 놓고 높다 낮다를 말하면 틀린 비교가 돼요. 수학·탐구 가중치나 영어 감점까지 들어가는 대학별 환산점수는 이 자료에 없으니, 최종 판단 전에는 대학 환산식으로 한 번 더 확인하십시오.

7. 원서 3장을 읽는 순서

여기까지의 숫자를 원서 쓰는 순서로 옮기면 네 단계가 됩니다.

첫째, 대학 이름을 고르기 전에 내 백분위 평균 ±3 안의 학과를 대학 구분 없이 모두 꺼냅니다. 85라면 ±3 안, 곧 지난해 70%컷이 82~88이었던 학과가 49개 대학 가운데 37곳에서 나옵니다. 둘째, 그 목록을 가·나·다군으로 나눠 군마다 몇 곳이 남는지 봅니다. 다군은 모집단위가 307곳으로 가군의 3분의 1 남짓이라 후보가 가장 적게 남는 군이에요. 셋째, 다군과 85 이상 학과는 경쟁률보다 지난해 추가 합격 규모를 함께 읽습니다. 넷째, 탐구 반영 과목 수가 다른 대학을 같은 줄에 세우지 않습니다.

이 순서의 요점은 판단을 늦추는 데 있습니다. 대학 이름을 먼저 정하면 나머지 셋은 그 대학을 합리화하는 일이 되기 쉬워요. 학과 목록을 먼저 펼치고 군으로 나눈 뒤 추가 합격과 반영 방식으로 걸러 내면, 마지막에 남는 몇 곳은 이름값 대신 지난해 숫자가 고른 후보가 됩니다. 그 몇 곳을 놓고 상향·적정·안정을 나누는 것은 그다음 일입니다.

카드 · 정시 원서 3장, 70%컷 읽는 순서

첫째와 둘째는 손으로 하면 49개 대학의 입결표를 모두 펼쳐야 해요. 정시 진단기에 수능 백분위 평균을 넣으면 지난해 70%컷이 그 언저리였던 학과를 가까운 순으로, 군과 함께 보여 줍니다. 범위는 ±2·3·5로 바꿀 수 있고, 추가 합격 인원도 학과마다 붙어 있어요. 합격 여부를 예측하지는 않습니다. 지난해 숫자를 빠짐없이 펼쳐 놓는 데까지가 진단기가 하는 일이고, 그 위에서 고르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렇게 후보를 펼쳐 두고 나면 남는 것은 수능 당일의 점수입니다. 백분위 80~90 구간에서는 수학 한 문항이 후보 수십 곳을 바꿉니다. 수능특강 연계 유형을 처음 보는 숫자로 다시 풀어 보는 수능특강 쌍둥이 변형 세트로 남은 기간의 수학을 점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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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노트 · 정시 진단기 자료(어디가 공시 수능 백분위 평균 70%컷,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영어·한국사 제외)에서 대학 환산점수 기준 340줄, 지역인재·기회균형·실기·특별전형 줄과 실기 학과를 빼고, 같은 대학·학과·군은 최근 해만 남긴 2,140줄을 계산 스크립트로 셌습니다. 추가 합격은 공시된 충원 인원 합을 모집인원 합으로 나눈 값이고, 계열은 학과 이름으로 나눈 것이라 요강의 계열 구분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모두 지난해 결과이며 추정하거나 보정한 값은 없고, 합격 가능성을 뜻하지 않습니다.

70%컷은 합격선이 아니라 지난해 등록자의 70% 지점입니다. 대학 이름보다 학과 한 줄과 그 군의 추가 합격을 먼저 읽고 원서 3장을 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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